농촌 돌며 빈집털이…30대 구속_온라인 포커 확률 계산기_krvip

경기 포천경찰서는 농촌 마을을 돌며 빈집 털이를 하고 전봇대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 등으로 38살 윤모 씨를 구속했습니다. 윤 씨는 지난달 26일 포천에서 한 빈집에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을 몰래 들고 나오는 등 농촌 마을에서 모두 34차례에 걸쳐 7천2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과 전봇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경찰은 윤 씨의 차량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와 운전면허증 수십 장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다른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